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을 통해 eGFR 수치 보게 되었을 때 옆에 H, L 이라는 표시가 있으면 우선 신경쓰이게 됩니다. 높은 게 좋은 건지 낮은 게 좋은 건지 그 정상수치와 높고 낮았을 때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검진 결과에서 eGFR 수치 60 이하로 나왔다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혹시 신장질환인가?”하는 분들은 평소 신장 건강에 관심이 많은 분들일 것입니다.
실제로 eGFR은 신장기능을 가장 정확하게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이 글에서는 eGFR 정상수치와 낮을 때의 의미와 높을 때, 단계별 위험도,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기준까지 검진표 기준으로 현실적으로 해석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eGFR 란 무엇인가
eGFR은 사구체여과율 (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의 약자로 쉽게 말하면 “신장이 1분 동안 얼마나 혈액을 걸러내는지”를 알려주는 수치라고 보면 됩니다.
핵심적으로 이해하자면 수치가 높을수록 정상에 가까운 것이며 수치가 낮을수록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다는 증거입니다.
즉 “신장의 실제 성능 지표”라고 보면 됩니다.

eGFR 수치 및 단계
아래의 표는 반드시 이해해야 합니다.
기준 (단위: mL/min/1.73㎡)
90 이상 → 정상
60 ~ 89 → 경도 감소 (초기)
30 ~ 59 → 중등도 감소
15 ~ 29 → 중증 감소
15 미만 → 신부전 (투석 고려)
eGFR 수치 낮을 때 의미
60 이상
대부분 정상 또는 초기 변화과정이지만 당뇨나 고혈압이 있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60 이하
신장기능이 저하되기 시작한 단계로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신장질환 (CKD)으로 판단됩니다.
30 이하
신장 질환이 이미 진행된 상태로 전문 진료, 치료가 필요하게 되며 합병증 위험도 증가합니다.
실제 검진표 해석 예시
케이스 1
eGFR 75인 경우 정상 범위처럼 보이지만 초기 저하 가능성이 있습니다.
케이스 2
eGFR 58인 경우라면 만성 신장질환 초기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케이스 3
eGFR 45인 경우라면 이미 신장 질환이 진행된 상태로 관리가 필수입니다.
핵심
eGFR 수치 정상 범위보다 60 기준을 기억해야 합니다.
eGFR 수치와 크레아티닌 수치 와의 관계
eGFR은 크레아티닌을 기반으로 계산된 값입니다.
관계를 정리하자면 크레아티닌 ↑ → eGFR ↓, 크레아티닌 ↓ → eGFR ↑입니다.
그래서 이 두 수치를 같이 봐야 정확하게 신장 건강을 알아볼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면 크레아티닌 수치는 정상이라도 eGFR 수치가 낮다면 이는 신장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병원 치료 기준
반드시 진료 필요한 경우
eGFR 60 이하 / 수치가 지속적으로 감소 / 단백뇨 동반 /당뇨 / 고혈압 환자
특히 한 번보다 ‘반복 검사’가 더 중요합니다.
eGFR 수치 감소 시 의심 질환
만성 신장질환 (CKD) / 당뇨성 신증 / 고혈압성 신장질환 / 사구체신염
eGFR 수치 낮을 때 관리 방법
초기에 발견하면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관리하면서 그 추이를 확인해야 합니다.
나트륨 줄이기와 단백질 과다 섭취 제한의 바른 식습관과 혈압과 혈당의 관리, 금연 등의 생활습관이 필요하게 됩니다.
주의사항
진통제 남용 금지 및 건강보조제 무분별 섭취를 금지해야 합니다.
eGFR 수치 마무리
eGFR은 신장기능의 핵심 지표이며, 60 이하이면 신장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크레아티닌 수치와 함께 보면서 신장을 건강하게 지켜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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