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배우 유해진 그리고 류준열의 영화 올빼미에서 류준열이 연기한 침술가는 주맹증을 앓고 있습니다. 과연 진짜 있는 병일까요? 야맹증은 들어 본 적이 있었는데 주맹증 증상 과연 어떻게 다른건지 특징적 증상과 원인이 있는지도 알아볼까 합니다.
주맹증
주맹증은 한자 그대로 낮 주 (晝), 소경 맹(盲) 증상 증(症) , 낮에 제대로 보지 못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주맹증 원인은 대부분이 백내장입니다.

밤보다 낮에 더 앞이 잘 보이지 않는 현상으로 백내장인 사람들에게서 특히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노화로 인해 백내장이 생기게 되는데요,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범위나 위치에 따라서 백내장 증상도 약간 달라질 수 있는데요, 주맹증 증상 경우는 수정체 가운데 부분이 혼탁해지면 나타나게 됩니다.
이를 백내장의 주맹이라고 합니다.
수정체 앞에는 동공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백내장으로 인해서 수정체 중앙 부분이 혼탁해지면 낮에는 작은 동공으로 들어 오는 빛이 탁한 수정체 가운데 부분을 통해 망막에 닿게 됩니다.
그런데 밤에는 동공의 크기가 커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수정체 노출 범위도 넓어지게 됩니다. 이때 백내장이 수정체 가운데에만 있고 바깥 부분으로는 아직 혼탁이 없다면 그 투명한 수정체를 통해 더 깨끗한 상이 망막에 닿게 됩니다.
빛이 많은 낮에는 홍채가 닫히면서 동공으로 앞을 보게 되는데 수정체 가운데가 혼탁해지면서 시야 전체가 뿌옇게 제대로 무언가를 보기 힘들다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빛이 적어지면 홍채가 열리고 빛이 들어오면서 동공도 커지게 되면서 똑같은 눈인데도 불구하고 낮보다는 밤에 더 사물을 잘 판단할 수 있는 시력이 되게 됩니다.
초기 백내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로 주맹증 증상 나타나게 되는데 그렇다고 모든 사람에게서 다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초기 백내장의 혼탁이 수정체 가운데에 생겼을 때 생기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주맹증 증상
초기 백내장일 때 그 혼탁이 수정체의 가운데에서 생겼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낮보다는 밤에 더 선명하게 잘 볼 수 있다는 것이 그 특징적 증상입니다.
물론 영화에서는 좀 더 극적인 상황을 위해서 낮에는 거의 볼 수 없는 사람인 것처럼 나오긴 했습니다.
백내장의 원인은 노화, 스테로이드의 장기 사용, 외상, 자외선 등이 있으며 요즘은 스마트폰의 사용 등으로 좀 더 빨리 백내장을 비롯한 안과 질환이 더 빨리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한번 혼탁해진 수정체는 절대로 원상 회복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40대가 넘어가면 1년에 두 세번이라도 안과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혹시라도 요즘 낮보다 밤에 더 선명하게 잘 보인다면 꼭 안과를 찾아야 합니다. 초기 백내장의 경우는 적절한 치료로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마무리
낮보다 밤에 더 잘 보이고 선명하게 보이는 주맹증 증상 나타난다면 다른 거 생각할 것도 없이 바로 안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아직은 아니라 해도 눈에 좋은 영양제도 적극적으로 섭취합니다. 또한 어둡거나 흔들리는 곳에서의 스마트폰 이용은 지금 당장 그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