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토신 분비 촉진 방법 6가지

앞서 옥시토신 효과 7가지 알아보았는데요, 옥시토신의 또다른 이름은 행복 호르몬, 사랑 호르몬 또는 엄마호르몬, 모성애호르몬 등이 있습니다. 행복감을 느끼게 해 줄 이 옥시토신 분비 촉진 방법 가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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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토신 분비

행복하다 느낄 수 있고 인간관계와 사회성을 향상 시키며 긍정적이고 안정감 등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호르몬인 옥시토신 분비는 꼭 사람과의 관계에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상황 즉 반려 동물과의 스킨십 상황에서도 사람 뿐만 아니라 그 반려동물에게서도 옥시토신은 분비됩니다.

인간관계를 적극적으로 그리고 긍정적으로 쌓아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극적인 교류는 공감과 배려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것은 혈장 속의 옥시토신 농도를 높여 줄 수 있습니다.

공감 능력이 높아지고 타인을 배려하는 것으로 자신은 옥시토신의 분비를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몸의 건강과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명상입니다. 달라이라마 4세는 남을 행복하게 하고 싶다면 배려하라, 만약 내가 행복해지고 싶다면 남을 배려하라고 했습니다. 즉 남을 배려하는 것이 나와 남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엄마가 아기를 안고 있을 때 느껴지는 행복감과 안도감이 여러분들이 명상 하는 시간에도 찾아올 것이라 합니다.

긍정적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행복감과 건강과 직결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를 하면서 그리고 그것을 같이할 수 있는 좋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더 많은 옥시토신 분비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좋아하는 음악이 빠른 비트라 해도 옥시토신 분비 촉진을 바란다면 좀 느린 음악을 들어보길 바랍니다. 엄마가 자장가를 들려주는 것처럼 느리고 안정된 음악을 들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노래를 부르는 것도 옥시토신 수치 증가로 이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손을 잡거나 가벼운 포옹 같은 접촉부터 반려 동물과의 교감과 산책이나 그루밍 등도 옥시토신 분비 촉진과 직결됩니다.

이 또한 접촉과 같은 개념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15분 정도의 마사지로 몸의 긴장이 풀리면서 옥시토신 수치가 높아지게 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요즘은 기계로 하는 마사지를 많이 합니다만 이 또한 어느정도 몸의 긴장도가 풀리면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가장 좋은 것은 전문 마사지가 아니라 해도 타인의 손과의 접촉일 수 있습니다.

남을 배려하고 남을 위하는 일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꼭 자원봉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족에게 또는 친구에게 선물을 하거나 먼저 반갑게 인사를 하는 등의 작은 일도 당신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게 될 것입니다.

스킨십이나 감사하는 마음 등으로도 분비가 촉진됩니다. 그래서 어떤 음식을 먹으면 더 많이 분비된다기 보다는 사실 옥시토신 분비를 촉진 시키기 위해서는 함께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사람과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한편 옥시토신과 함께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 또한 뇌의 신경 전달 물질 중 하나로 도파민이나 노르아드레날린을 자극해 신경과 정신을 안정 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세로토닌의 재료는 트립토판이라 불리는 필수 아미노산으로 이와 함께 세로토닌 합성을 돕는 비타민B6를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행복하고 안정된 기분을 느끼게 해 주는 음식은 옥시토신 분비를 촉진 시킨다기 보다는 세로토닌의 재료인 트립토판과 함께 비타민B6가 많이 함유된 식품인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콩, 된장, 치즈, 요거트, 우유, 땅콩, 계란, 바나나, 참치 등 주변에서 흔히 손쉽게 구해서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의 재료를 같이 먹으면 기분 좋은 사람과 함께 드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가장 바라는 것이 아마 사랑과 행복일 것입니다. 그런 느낌을 더 많이 느끼게 해주고 그런 느낌을 받았을 때 더 많이 분비된다고 하는 옥시토신 분비 촉진 방법 6가지 그렇게 어렵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