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그 중에서도 혹시 강아지를 키우시나요? 반려동물 등록 하셨죠? 내장칩으로 등록하셨나요? 이제 내장칩 말고 강아지코 비문등록 해 보는 건 어떻까요? 잃어버리지 않고 키워야겠지만 만약의 상황에서 다시 만날 수있는 비문등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동물 등록
우리집에는 현재는 반려동물이 없습니다. 16살이 되던 2019년 먼 곳으로 소풍 떠난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이 친구가 나이가 좀 들고나서 반려동물 등록제라는 것이 생겨나면서 시범사업일 때 등록을 했습니다.
다만 나이가 있다보니 내장칩 삽입이 혹시나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해서 목걸이형으로 등록했는데요, 요즘은 사람의 지문에 해당하는 강아지코의 무늬 비문등록 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반려동물 등록 제도
2014년 1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의무 시행중에 있으며 등록하지 않을 경우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등록대상 동물은 주택과 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월령 2개월 이상의 개입니다. 다만 도서지역 또는 동물등록 업무를 대행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읍, 면 중 시와 도의 조례로 정하는 지역에서는 소유자의 선택에 따라 등록하지 않을 수도 있게 되어있습니다.
반려동물 등록 내장칩은 마이크로칩을 체내의 이물 반응이 없는 재질로 코팅된 쌀알만한 크기의 동물용 의료기기로 동물용 의료기기 기준규격과 국제규격에 적합한 제품만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너무 초창기에 등록하면서 믿음이 가지 않기도 했고 노견에 접어든 강아지에게 혹시 무리가 가지 않을까해서 목걸이형, 외장형 무선식별장치를 부착했습니다.
반려동물 등록 절차
내장칩으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무선식별장치 장착을 위해 반드시 등록대상동물과 동반해서 방문신청을 해야 합니다.
등록대행업체는 일반적으로 지정 동물병원이나 동물보호센터이므로 평소 가는 동물병원이 있다면 그곳에서 등록하면 될 듯 합니다.
등록 수수료는 내장칩 만원, 외장 목걸이는 3천원입니다.
이렇게 반려동물 등록 한 후에는 강아지가 먼 길을 떠난 후 사망신고도 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도 동물보호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사망신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강아지코 등록하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사람의 지문처럼 어지간해서는 변할 일이 없는 강아지코 비문 등록을 하면 저처럼 내장칩 삽입에 의심이 있고 외장형은 분실 위험이 있어서 걱정인 견주라면 이 비문을 등록하는 것으로 좀 더 안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려동물 등록 – 강아지코 비문등록
먼저 펫나우 앱을 다운 받아서 설치합니다. 회원가입을 한 후에 비문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AI가 자동적으로 강아지 비문을 알아서 촬영하고 등록을 해 줍니다.
그리고 프로필을 등록하게 됩니다. 이름과 성별, 생일 등을 기록하고 중성화 여부, 견종, 프로필 사진을 등록하면 됩니다.
이때 프로필 사진은 만약 잃어버렸을 경우를 위해 좌우, 얼굴 등 꼼꼼하게 촬영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등록이 끝난 후 프로필에 보면 비문보기와 신원확인 버튼이 있습니다.
다만 사람도 그렇듯 강아지도 좀 커야지만 정확한 비문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6개월 이상 큰 후에 등록하면 더 좋을 것입니다.
또한 펫보험 등에서도 이 강아지코 비문 등록한 것으로 대조하고 확인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자체 최초로 창원시에서 반려견 비문 등록 개시했다고 합니다. 펫나우 앱이 아닌 창원퍼피 앱을 다운받아서 등록하게 됩니다.
마무리
반려동물 등록 방법도 이제 여러가지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은 고양이도 등록하는 집사들도 많습니다.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아이들 등록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