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간수치가 높은 이유 그리고 감마지피티 수치와 관련되어 알아보았는데요, 그럼 어떻게 간을 건강하게 할 수 있을까요? 간수치 낮추는 법 4가지 그리고 간수치 낮추는 음식은 또 무엇이 있는지도 함께 보겠습니다.
간 역할
사람의 몸 속에서는 여러 화학반응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 화학반응을 대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은 여러 효소들로 인해 소화되어 영양소가 되어 소장에서 흡수됩니다. 소장에서 흡수된 영양소는 문맥으로 통해 간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간에서는 여러 화학반응이 일어나면서 영양소는 몸 여러 각각의 부위에 필요한 형태로 만들어지게 되며 만들어진 영양소를 온 몸으로 보내줍니다.
또한 영양소를 저장하는 역할도 있습니다. 그래서 당질 즉 탄수화물 등도 과다 섭취하면 간에 쌓이게 됩니다.
육류, 생선, 계란, 콩 등의 단백질 식품을 먹으면 소화기관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되고 간으로 운반됩니다. 간으로 운반된 아미노산은 일부가 필요한 단백질로 합성되어 혈액을 타고 온 몸으로 보내지게 됩니다.
간에서는 당질 대사를 하는 글리코겐으로 바뀌어 저장되고 필요에 따라 에너지 재료가 되는 포도당 등의 당질로 바뀌어 온 몸으로 보내집니다. 그런데 과다 섭취한 당분은 지방, 지질로 바뀌어
간에 저장됩니다.
간수치 낮추는 법 4가지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간에 부담이 많이 가 있다는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그 요인은 위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단백질, 지질, 당질, 알코올 등이 필요 이상으로 간으로 흘러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즉 특정 음식의 과다 섭취 즉 알코올의 과다 섭취도 이에 해당되며 불규칙한 수면과 운동 부족, 비만,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어 간에 과한 부담을 주게 되어 간수치가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좀 더 빨리 간수치 낮추는 것으로 연결될까요?
간수치 낮추는 법 – 식습관
우리가 보통 주식으로 먹는 것은 밥, 빵, 면 등입니다. 이들은 탄수화물이긴 합니다. 하지만 쌀은 밀가루에 비해 소화 흡수가 좀 더 느린 편이라 혈당 수치 상승을 밀가루에 비해서는 완만하게 오릅니다.
그리고 밀가루에 비해 쌀이 포만감이 더 오래갑니다. 물론 잡곡이면 더 좋습니다.
단백질을 포함한 반찬을 먹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육류, 생선, 달걀, 콩등 좋은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를 먹도록 합니다. 간은 여러 영양소를 흡수하고 분해하는데 이때 미네랄과 비타민이 필요하게 됩니다. 식사에서 이런 영양소를 섭취해야 합니다.
간수치 낮추는 법 검색해서 간기능에 좋은 음식이 무엇 무엇이다 해서 그것만 또 계속 먹다 보면 그것도 영양 균형을 무너뜨리게 됩니다. 좋은 단백질과 미네랄, 비타민과 함께 혈당 조절도 가능한 주식을 챙겨 먹도록 노력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간수치 낮추는 법 – 생활습관
식사요법과 함께 꼭 병행해야 할 것은 생활 습관입니다. 이들로서 몸무게를 줄이는 것이 간기능을 개선 시킬 수 있게 됩니다.
현재에서 약 7%의 몸무게를 줄이게 되면 간수치도 낮아지면서 간의 지방이 감소되어 염증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0%를 감량하면 간 섬유화의 개선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자신에게 맞고 해 봤을 때 기분이 풀리는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질 좋은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빨리 잠에 들 수 있고 자면서 한 두번이라도 깨지 않도록 자고 일어난 후 개운하다 느낄 수 있는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자신의 방법을 찾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잠자기 전 스마트폰 사용 금지 그리고 취침하기 4,5시간 전에는 무엇을 먹지 않아야 합니다.
간수치 낮추는 법 – 알코올 섭취
알코올로 인한 간기능 이상, 문제가 있는 경우는 무조건 금주가 기본입니다. 초기 단계라면 한달 정도로 간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간수치 낮추는 법 – 운동
워킹이나 조깅 등의 유산소운동을 주 3회 이상, 1회 20분 이상을 하도록 합니다.
마무리
간수치 낮추는 법 식습관과 생활 습관 그리고 운동과 금주 이런 것을 지킨다면 훨씬 더 건강하게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유전적인 부분이나 하는 불가항력적인 부분을 제외한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