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커피반점 꼭 치료해야 하나요?

저는 어려서부터 고관절 있는 부분에 우리나라 지도 모양처럼 생긴 밀크커피반점 있습니다. 나중에 혹시 잃어버리면 그거 보고 찾을 수 있겠다고 부모님이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이 반점이 노출되는 부위에 있었다면 과연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수술이나 치료해야 했을까요?